오늘은 제가 최근에 감상한 한 그림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사랑스러운 캐릭터 토토로와 친구들이 강가의 나뭇가지에 앉아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자연은 이 작품에 따뜻한 봄의 정취를 더해줍니다. 토토로의 울긋불긋한 모습과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동심을 되살리게 만듭니다.
기분 좋은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 그림은, 우리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듯합니다.
인사아트센터 6층 YOUNG ARTIST 그룹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