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인공지능(AI)의 발전 과정을 시각적으로 정리한 연대기입니다. 왼쪽 상단부터 시작하여 194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의 주요 사건과 발전을 연도별로 나열하고 있습니 다. 1956년, "기계 학습"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었고, 이는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를 형성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집니다. 그림은 다양한 인물들의 발언과 사건들을 통해 각각의 시대가 인공지능 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 줍니다.

1960년대에는 신경망 개념이 도입되어 머신 러닝의 기초를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1970년대에는 AI의 초기 상승이 있었지만, 그 후 1차 AI 겨울이 찾아와 많은 연구가 수축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겨울이 끝나고 1980년대에 이르면 다시 AI에 대한 관심이 회복되며 혁신적인 기술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 시기에 인터넷의 붐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림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큰 데이터(Big Data)의 출현과 더불어 인공지능의 응용 분야가 끊임없이 확장되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2016년에는 딥러닝의 발전이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며, 이제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같은 새로운 분야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 그림은 AI의 발전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료로, 기술의 변천사를 통해 미래를 가늠해 보려는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올린날: 2025년 3월 11일

* 올린이: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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